카페지기 사칭 사기 방지법 안내
최근 들어 일부 카페에서 카페지기와 (시각적으로) 동일한 닉네임으로
카페지기를 사칭하며 돈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닉네임을 교묘하게 변형하여 카페지기와 (시각적으로)동일한 닉네임으로 가입하고 카페지기처럼 채팅이나 쪽지를 보내 일반 회원에게 돈이나 물품을 요구하는 유형이며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11월 13일, 카페내 채팅화면에 아래와 같은 카페지기 확인법을 적용했습니다.
카페지기님들은 회원분들에게 아래 내용을 공지하여 혹시 일어날지도 모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기 및 사기미수로 확정되는 경우, 아래 조항에 따라 처벌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형법 제347조 (사기)
①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주된 사기 유형
: 카페지기 닉네임 "홍길동"일 경우 "홍길동."식으로 마침표(.) 혹은 괄호()가 있는 닉네임
: 주로 1:1채팅 및 일반채팅을 통해 소매치기를 당했다거나,외지라서 돈이 떨어졌다는 등의 급전을 요구함
: 주로 동창카페,종교카페 등 친목이 강한 카페에서 나타나고 있음.
확인방법 (아래 방법 중 중복하여 확인하세요)
(1) 1:1 대화하기에서 카페지기 확인법
: 카페지기만 아이콘이 보여집니다. 그외 회원들은 아이콘없이 닉네임만 보입니다.
▲ 1:1 대화하기 창 - 카페지기 확인 예 유선이든 무선이든 PC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원치않게 개인정보가 빠져나가거나 스팸메일 발송처나 DDOS 공격용 좀비 PC가 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조심하면서 혹시나 생길지 모를 구멍을 막는 일에 주력해야 할텐데... 얼마전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인터넷에서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를 정리해 발표했다. 우리나라 역시 보안 관련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만큼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생길 수 있는 위험을 자초할 10가지 위험한 행동이 뭔지 살짝 확인해보자. 이 기능은 이전에 로그인한 상태가 유지되는 만큼 이메일 등 중요한 개인정보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는 셈이 된다.그러니 정말 안전한 장소에서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로그인 유지라는 편리함에 위험을 키우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이유로 업데이트를 안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는 이런 업데이트를 귀찮아하며 아예 무시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는 막을 수 있는 구멍을 커다랗게 열어두고 침입해주길 기다리는 것과 다름없다. 업데이트는 구멍을 막기위한 제조사의 노력에 동참하는 것뿐아니라 개인정보 등을 보호하는 주요한 수단이다. O양 비디오를 찾아다니고 누구누구의 누드 사진을 찾아다니는 호구들만큼 사냥하기 쉬운 먹이가 없다는 얘기. 그러니 괜한 정보를 찾아헤매면서 위험을 키우는 일은 하지 마시길. 불법적인 콘텐츠에 혹시나 장치되어 있을지 모를 악성코드 등이 문제. 워낙 흔히 이뤄지는 일이라서 무심히 넘기고 있겠지만 불법적인 자료를 받기전엔 주의 또 주의하시길.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사람들 역시 많다. 그렇다보니 이런 사용자를 노리는 '무료 포르노'등의 미끼들이 인터넷에 넘쳐난다. 무심코 클릭했다가 덥썩 악성코드나 받을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얘기. 찾는 이들이 있으니 존재한다는 이런 콘텐츠를 함부로 뒤졌다가 내 PC가 좀비 PC가 되는 기적과 마주하진 말길 바란다. 자초하는 일이다. 더욱이 그 계정이 온라인 게임 뿐 아니라 포털 등의 계정과 같다면 이는 더 큰 위험을 자초하는 일. 부디 온라인에서 함부로 사람을 믿는 우를 범하지 마시라. 어쩌면 그 상대는 이미 계정을 도용당한 것인지도 모른다. 생일이나 휴대전화 번호부터 심지어 신용카드 번호까지 노출하고 있다면 뭐 그 정도로 무신경한 사람이라면 언젠가 당해도 당할 사람일테지만...그래도 미리미리 구멍은 없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에 감격해서 넙죽 연결하긴하지만 그렇게되면 무선AP를 통해 전달되는 데이터 전부가 무선AP쪽에 노출될 수 있다. 로그인 등을 하지 않고 잠깐 쓴다면 모를까 중요한 데이터를 다뤄야 한다면 보안 설정되지 않은 무선AP에는 가급적 접속하지 마시길...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건데 가급적이면 여러 암호를 함께 쓰는 편이 보안에는 유리함을 다시 한번 상기하시길. 심지어 1234 같은 비밀번호를 쓰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고 한다.-_- 공짜 선물은 커녕 개인정보만 넘겨주거나 사기에 놀아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우리나라는 좀 덜한 듯 하지만 해외 사이트의 배너들을 보면 뭘 그리 주겠다는게 많은지...-_- 공짜는 없다는 만고의 진리를 되새기며 주의 또 주의해야 할 것이다
(2) 카페 채팅방에서 카페지기 확인법
: 아바타 아이콘에 빨간 테두리가 있고 마우스를 아바타 위에 갖다대면 [카페지기]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카페 채팅방 - 카페지기 확인 예
(3) 금품을 요구하는 회원의 닉네임을 클릭하여 회원정보에서 회원등급도 확인하세요
만약 금품요구 회원이 준회원이라면 사기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4)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이미 알고있던 연락처로 전화하여 본인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카페지기와 동일한 닉네임 발견시!
: 클린센터로 신고해주시면 확인 후, ID가 규제됩니다.
※단, 금품을 요구한 화면 캡춰 혹은 회원정보 캡춰 등 증거자료도 보내주시면 좋습니다 → 클린센터 바로가기
이미 인터넷상에서 사기피해를 입으셨다면!
아래 안내된 관련 기관에 접수하여 형사처벌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관
☞ 사이버테러대응센터(http://www.netan.go.kr)
- 사이버상의 정보이용 방해, 정보오용, 인터넷을 이용한 범죄 등 모든 사이버 테러 방지
- 명예훼손 ·협박·사기·음화판매 등 사이버 범죄 신고
- 02) 3939-112 / cnpa23@netan.go.kr
☞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http://www.cyberprivacy.or.kr)
-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규정 이행여부 감사 및 신고
- 02) 1336 / cyberprivacy@kisa.or.kr
안전한 컴퓨터 사용을 위해 인터넷을 쓰면서 하지말아야 할 10가지
1. 공공 PC에서 로그인 유지 기능 켜기
2. 윈도우, 플래시 등 업데이트 안하고 버티기
3. 쓸데없는 연예 가십 찾아다니기
4. 비트토렌트 등 P2P에서 동영상 받기
5. 무료 포르노 찾아다니기
6. 온라인 게임에서 방심하기
7. 페이스북에 개인정보 낱낱이 올려두기
8. 보안이 걸리지 않은 무선랜 이용하기
9. 모든 계정에 동일한 비밀번호 적용하기
동시에 수십개나 되는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다 다르게 관리하는게 쉽지 않다는 이유로 동일한 아이디와
10. 무료 선물 배너 덥썩 물기
우리 후배중에서도 그러한 인물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후배간의 금전거래는 사전에 차단하시어 손해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